트레일러 싣고가던 H빔 떨어져 뒤 따르던 25t 트럭에 '쾅' 전도 후 화재

신재훈 2022. 10.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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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원덕읍 국도 7호선에서 25t 트레일러가 싣고가던 건축자재 H빔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25t 트럭이 밟고 전도, 화재가 발생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30분쯤 원덕읍 국도 7호선에서 H빔을 싣고가던 트레일러의 쇠사슬이 풀려 적재물이 떨어졌다.

이를 뒤따라오던 25t 트럭이 밟은 후 전도됐다.

이 사고로 25t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해당 트럭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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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트럭 60대 운전자 부상 병원 후송
▲ 27일 오전 5시 30분쯤 삼척시 원덕읍 국도 7호선에서 25t 트레일러가 싣고가던 약 15m 길이의 H형 빔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25t 트럭이 밟고 전도돼 화재가 발생했다.

삼척 원덕읍 국도 7호선에서 25t 트레일러가 싣고가던 건축자재 H빔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25t 트럭이 밟고 전도, 화재가 발생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30분쯤 원덕읍 국도 7호선에서 H빔을 싣고가던 트레일러의 쇠사슬이 풀려 적재물이 떨어졌다. 이를 뒤따라오던 25t 트럭이 밟은 후 전도됐다.

이 사고로 25t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해당 트럭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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