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감성장인…노을, 데뷔 20주년 '스물' 발매

장인영 인턴 2022. 10.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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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노을이 애틋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스물(TWENTY)'을 발매한다.

'스물'은 노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노을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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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을'. 2022.10.27.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보컬그룹 노을이 애틋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스물(TWENTY)'을 발매한다.

'스물'은 노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우리가 남이 된다면'을 비롯해 수록곡 '스물', '아직 널 사랑해', '너의 바다', '미완성', '잇츠 오케이(It's Okay)' 등 6곡이 실린다. 멤버들이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우리가 남이 된다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잡으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역설적인 관계를 이야기한다. 노을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노을은 다음 달부터 전국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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