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스물다섯, 사랑’ 결국 사랑을 믿는다는 이야기 담아”

손진아 2022. 10. 2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들려준다.

조소현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선공개 곡 '사랑을 믿어요'를 발매한다.

조소현은 이번 마지막 선공개 곡 '사랑을 믿어요'에 대해 "사랑을 둘러싼 여러 감정들에 이리저리 흔들리더라도 결국 사랑을 믿는다는 조소현의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들려준다.

조소현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선공개 곡 ‘사랑을 믿어요’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사랑을 믿어요’는 가벼운 보사노바 리듬 위에 올라앉은 산뜻한 목소리가 마치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춤을 추는 들꽃을 떠올리게 하며 마치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것만 같은 설렘을 갖게 만드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들려준다. 사진= JMG
조소현은 이번 마지막 선공개 곡 ‘사랑을 믿어요’에 대해 “사랑을 둘러싼 여러 감정들에 이리저리 흔들리더라도 결국 사랑을 믿는다는 조소현의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간 조소현은 8월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을 시작으로, ‘메리골드(Marigold)’를 선공개, 특유의 수채화 감성과 더불어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 것만 같은 설렘을 전달, 본인만의 음악 색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조소현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