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영농경험 부족 청년농업인에 스마트팜 농장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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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농장 임대를 통해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영농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설농업 운영 경험 및 기술 등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대농장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시설재배 경험을 습득하고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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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북면 내부리에 위치한 임대농장은 스마트팜 온실 2동(2400㎡)으로 조성돼 양액재배, 복합환경제어시설, 자동개폐기, 난방시설 등을 갖췄으며 3년 내 본인 명의 영농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임차할 수 있다.
임차인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작물 입식 비용 등 영농에 필요한 예산을 직접 부담하고 영농계획과 재배·생산·판매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농장 임대를 통해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영농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설농업 운영 경험 및 기술 등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대농장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시설재배 경험을 습득하고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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