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안전한 청주'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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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난 26일 충북대 Crisisonomy홀에서 ㈜케이스탯리서치·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사회안전지수의 이해와 안전한 청주를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로 장안식 케이스탯리서치 공공사회정책연구소장이 '사회안전지수의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 박현수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시민치안연구센터장이 '사회안전지수로 바라본 청주의 안전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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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난 26일 충북대 Crisisonomy홀에서 ㈜케이스탯리서치·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사회안전지수의 이해와 안전한 청주를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안전지수에 대한 이해 증진과 청주시의 사회안전지수를 통한 안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안전지수는 2021년부터 매년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발표해 지역의 안전 관련 정책수립에 활용한다.
2023년부터는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도 '사회안전지수'에 함께 참여해 사회안전의 진단과 평가에 이바지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로 장안식 케이스탯리서치 공공사회정책연구소장이 '사회안전지수의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 박현수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시민치안연구센터장이 '사회안전지수로 바라본 청주의 안전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이재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안전지수가 지역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지연 케이스탯리서치 대표이사는 "사회안전지수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용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해 사회안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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