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점심 메뉴 고르다 티격태격 "김호중 너무 편해"

조은애 기자 2022. 10.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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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귀여운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TV조선 '복덩이들고'(GO) 측은 진짜 남매처럼 똑닮은 송가인, 김호중의 완벽한 케미를 27일 살짝 공개했다.

'복덩이들고'는 홈페이지 사연 모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조공 프로젝트다.

송가인, 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의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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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귀여운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TV조선 '복덩이들고'(GO) 측은 진짜 남매처럼 똑닮은 송가인, 김호중의 완벽한 케미를 27일 살짝 공개했다. 

'복덩이들고'는 홈페이지 사연 모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조공 프로젝트다. 송가인, 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의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찰떡 같은 호흡으로 노래는 물론, 요리 실력과 각종 민원 해결 능력까지 과시한다.

특히 두 사람의 친남매 같은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물건 하나를 사도, 점심 메뉴를 고를 때도 늘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송가인은 첫 여행 뒤 "(김)호중이가 너무 편하다. 다음 여행 때는 방귀까지 틀 것 같다"는 깜짝 소감으로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복덩이들고'는 오는 11월 9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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