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6일 2218명 확진, 전주 대비 675명↑…1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2. 10. 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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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6일 22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8117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21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3071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6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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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9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6일 22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8117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25일) 2534명보다 316명 적지만 일주일 전(19일) 1543명에 비해서는 675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21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3071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62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9.1%, 준중환자병상 20.6%, 일반병상 15.7%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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