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녀', 글로벌 톱10 비영어 부문 2위
박미애 2022. 10.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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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가 공개 3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는 2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 제작 용필름)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브라질 멕시코 등 총 33개국의 톱10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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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브라질·멕시코 등 33개국 톱10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가 공개 3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는 2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 제작 용필름)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브라질 멕시코 등 총 33개국의 톱10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로맨스 영화다.
‘20세기 소녀’는 용필름이 제작하고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방우리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김유정 외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 신선한 앙상블로도 관심을 모은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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