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평화를 담다"…김포교육지원청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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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교육지원청은 26일 하성면 전류리에 위치한 가톨릭 문화원 아트센터에서 '2022 생태, 환경, 평화를 꿈꾸는 김포학생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등 1300명이 참석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생태, 환경, 평화의 염원을 담아 펼쳐진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 학생들의 미래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학교 예술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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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교육지원청은 26일 하성면 전류리에 위치한 가톨릭 문화원 아트센터에서 '2022 생태, 환경, 평화를 꿈꾸는 김포학생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등 1300명이 참석했다.
25~26일 이틀간 진행한 음악 공연에는 솔터고 뮤지컬공연과 합창, 합주,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공연 등 총 32개교 600여 명의 학생이 실력을 발휘했다.
미술품 전시는 22개교 700여 명의 학생이 도예, 회화, 융합 미술 등을 출품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백경녀 교육장은 "생태, 환경, 평화의 염원을 담아 펼쳐진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 학생들의 미래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학교 예술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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