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흘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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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076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6를 기록 중이다.
일주일 동안 659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94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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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계 확진자 73만7300명…누계사망 793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076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달 27일(1014명) 1000명대 발생이후 한달여 기간동안 세자릿 수로 감소했다가 다시 완만한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6를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1을 넘긴 뒤 열흘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주일 동안 659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942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5128명이다.
병원서 치료를 받던 90대 1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793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73만7300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51.0%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8571명이 3차 접종(62.9%)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3.7%(19만7299명)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4%(2만41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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