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와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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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홍수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로트가수 김혜연, 박서진, 쌍둥이 듀오 '윙크', 코미디언 정태호, 이현정 등이 소속 돼 있다.
홍수아는 2003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 시트콤 '논스톱'(2004~2005)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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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홍수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로트가수 김혜연, 박서진, 쌍둥이 듀오 '윙크', 코미디언 정태호, 이현정 등이 소속 돼 있다.
홍수아는 2003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 시트콤 '논스톱'(2004~2005)로 얼굴을 알렸다. 2013년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 현지 드라마 '온주량가인'(2015) '억만계승인'(2016), 영화 '원령'(2015)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202) 등에 출연했다. 동아TV '뷰티앤부티' 시즌7 MC를 맡고 있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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