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궁궐, 운용 자산만 27조원"…이혜영 남편, 재력 눈길

안은재 기자 2022. 10. 27.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상민의 전 부인이자 방송인 이혜영이 결혼한 남편의 재산 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이혜영과 그의 남편의 결혼을 예언한 역술인이 있었다고 했다.

홍 기자는 "어느날 (이혜영)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더라, (어머니가) '딸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너를 행복하게 해준다'라고 하더라"라며 "일곱 번째 남자에게는 딸이 있었다고 한다, 이혜영씨는 운명처럼 느꼈고 결혼 후 1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신혼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 26일 방송
채널A '행복한 아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상민의 전 부인이자 방송인 이혜영이 결혼한 남편의 재산 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재혼 후 꽃길 걷는 방송인 이혜영, 상위 1% 부자 남편의 직업은?'이라는 제목으로 이혜영 남편인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를 소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패널(토론자)들은 "SNS를 보면 집이 궁궐이다"라고 감탄했다.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2011년에 결혼했으니 11년이 됐다"라며 "사람들을 더 놀라게 한 건 남편의 재력이다, 최대 사모펀드라고 하는 어떤 회사의 파트너이자 창립 멤버다, 운용하는 자금만 240억 달러다, 한국 돈으로 27조원을 관리했다"라고 말했다.

최정아 연예전문기자는 이혜영과 부 대표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 기자는 "이혜영씨가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고 했다"라며 "연세가 든 부모님을 보면서 결혼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 같은 소개팅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당시 7명의 남자를 세 번씩 만났고 7번째 남자가 현재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7명의 남자가 동시에 이혜영씨를 사랑했다, 이혜영씨 남편이 이 사실을 알자마자 아무도 못 만나게 매일매일 이혜영씨와 만날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라고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이혜영과 그의 남편의 결혼을 예언한 역술인이 있었다고 했다. 홍 기자는 "어느날 (이혜영)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더라, (어머니가) '딸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너를 행복하게 해준다'라고 하더라"라며 "일곱 번째 남자에게는 딸이 있었다고 한다, 이혜영씨는 운명처럼 느꼈고 결혼 후 1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신혼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