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혼조 출발, 닛케이 0.08%↓-코스피 1.21%↑

박형기 기자 2022. 10. 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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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음에도 아시아 증시가 혼조 출발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코스피가 급등 출발하고 있는 것은 달러 약세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급락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 악재로 나스닥이 2.0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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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음에도 아시아 증시가 혼조 출발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08%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2.21%, 호주의 ASX지수는 0.5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날 한국의 코스피가 급등 출발하고 있는 것은 달러 약세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급락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채수익률은 3주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 악재로 나스닥이 2.04%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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