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단풍 마라톤 대회, 3년만에 29일 개최

안성수 2022. 10. 27.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오는 29일 속리산 정이품송 공원에서 '제4회 보은 속리산 단풍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전국 마라토너 1000명이 4.2㎞, 10㎞, 하프 코스에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코로나19로 3년여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고 보은마라톤협회가 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군 관계자는 "대회 참여한 전국 마라토너들이 절정인 속리산 가을 단풍을 즐기고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국 마라토너 1000명, 4.2㎞·10㎞·하프코스 참여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9일 속리산 정이품송 공원에서 '제4회 보은 속리산 단풍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열렸던 제3회 보은 속리산 단풍 마라톤대회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2022.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9일 속리산 정이품송 공원에서 '제4회 보은 속리산 단풍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전국 마라토너 1000명이 4.2㎞, 10㎞, 하프 코스에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10㎞와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 100위, 여자 20위까지 트로피를 수여하는 등 시상의 폭을 대폭 확대한다.

4.2㎞에서는 당일 현장 참가비 5000원을 낸 보은군민 200명에 한해 러닝화를 나눠 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3년여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고 보은마라톤협회가 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군 관계자는 "대회 참여한 전국 마라토너들이 절정인 속리산 가을 단풍을 즐기고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