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영철♥︎현숙, 현커 발표 후 럽스타그램..”행복하게 해줄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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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영철(가명)이 현숙과 열애를 인정한 뒤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영철은 "우리 현숙님이 너무 예쁜데, TV에 나오는 게 아쉬웠다. 조명을 바꿔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플러스와 ENA PLAY에서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현숙♥︎영철, 영자♥︎광수가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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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영철(가명)이 현숙과 열애를 인정한 뒤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27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숙과 함께 찍은 즉석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영철은 “힘겨워한날 지켜주진 못 했지만...행복한날들 내가 만들어줄 것을 약속할게”라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나는솔로10기 #졸업 #모두들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볼뽀뽀를 비롯한 애정표현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에 현숙은 “졸업 축하해 고생했어”라고 댓글을 달았고, 함께 출연한 순자와 영숙도 “언제나 응원할께”, “이쁜 커플!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길. 응원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이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진행된 10기 출연진의 라이브에서 영철과 현숙은 ‘현실커플’을 인정했다. 영철은 “우리 현숙님이 너무 예쁜데, TV에 나오는 게 아쉬웠다. 조명을 바꿔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철은 “제가 지켜드려야 할 여자분이 마음 안 아팠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 노력해서 만나고 있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앞을 그려가는 형태로 만나고 있다. 우리는 멋지고 좋은 커플이 될 거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현숙 역시 “방송 끝나고 영철 님이 순박함과 다른 남성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매력도 매일 새롭게 발견하고 있다. 관심 주신다면 열심히 만나보겠다. 욕 말고 사랑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SBS플러스와 ENA PLAY에서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현숙♥︎영철, 영자♥︎광수가 커플이 됐다. 영자와 광수는 방송 이후 만남이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ykim@osen.co.kr
[사진] 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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