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6일 1556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43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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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6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6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8.8%, 40대와 50대 각각 14.8%, 30대 12.7%, 10대 12.2%, 20대 10.3%, 10대 미만 6.4%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814명으로 전체 시민(2012년 말 기준 237만3789명)의 46.8%를 차지하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54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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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6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6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1957명)보다 401명(20.5%) 줄었지만, 1주일 전(1117명)보다는 439명(39.3%)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8.8%, 40대와 50대 각각 14.8%, 30대 12.7%, 10대 12.2%, 20대 10.3%, 10대 미만 6.4%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814명으로 전체 시민(2012년 말 기준 237만3789명)의 46.8%를 차지하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547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7%, 재택 치료자는 7494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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