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6일 1556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439명 증가

이재춘 기자 2022. 10.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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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6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6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8.8%, 40대와 50대 각각 14.8%, 30대 12.7%, 10대 12.2%, 20대 10.3%, 10대 미만 6.4%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814명으로 전체 시민(2012년 말 기준 237만3789명)의 46.8%를 차지하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54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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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대상이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된다. 26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주사실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6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6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1957명)보다 401명(20.5%) 줄었지만, 1주일 전(1117명)보다는 439명(39.3%)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8.8%, 40대와 50대 각각 14.8%, 30대 12.7%, 10대 12.2%, 20대 10.3%, 10대 미만 6.4%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814명으로 전체 시민(2012년 말 기준 237만3789명)의 46.8%를 차지하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547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7%, 재택 치료자는 7494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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