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마약사건 조명, 필로폰 주사기 160개 주인은? [T-데이]

황서연 기자 2022. 10.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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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가 악랄한 사건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2' 측은 28일 방송을 앞두고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1일 첫 방송된 '용감한 형사들2'는 부산경찰청 국제범죄 수사계 구영재 형사, 부산남부경찰서 강력팀 이맹형 형사가 부산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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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용감한 형사들2’가 악랄한 사건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2’ 측은 28일 방송을 앞두고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어요”라는 여성의 신고로 시작됐다. 이 여성은 “다른 사람이 내 몸에 주사를 놓았다”라고 믿을 수 없는 말을 했다. 2019년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으로 경찰 조사 결과 범인에게는 필로폰 주사기가 160개가 나왔다.

무엇보다 범인의 정체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송은이는 “의심할 수 없는 관계잖아요”라고, 안정환은 “정말 더러운 인간이네”라고 말했다. 과연 이들의 놀라게 만든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지, 이런 범행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종 원룸촌을 공포에 떨게 한 역대급 사건도 소개된다.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범인은 여성들을 지켜보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송은이가 “미친놈이구나” “집에 돌아다니는 걸 지켜본 거예요?” “너무 무서웠을 것 같다”라는 말로 충격적인 범죄를 예고했다.

이어 “끝나지 않은 황당한 이야기”라는 문구와 “무죄를 선고받았다”라는 형사의 말에 “말이 안 되지”, “난 조작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고”라며 MC들이 격분했다. 과연 세종 원룸촌에 살고 있는 여성들을 감시하며 협박했던 스토커의 정체는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2’ 2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 첫 방송된 ‘용감한 형사들2’는 부산경찰청 국제범죄 수사계 구영재 형사, 부산남부경찰서 강력팀 이맹형 형사가 부산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쳤다. 이어 포천 경찰서 강력팀 서종천 형사가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의 생생한 수사 일지를 펼쳐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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