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김현지, 오늘(27일) 7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2022. 10. 27. 09:48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故 김현지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 됐다.
김현지는 2015년 10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그리고 오늘 김현지가 세상을 떠난 7주기가 돌아왔다.
김현지는 당시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에서 김현지와 일행 2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들은 광주광역시에서 차를 렌트했고, 렌트카 업체의 신고로 경찰이 추적끝에 찾아냈다.
김현지는 2009년 Mnet '슈퍼스타K 1'에 지원하며 출중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미니앨범을 내며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또한 '보이스코리아2'에도 출연하며 가수로서 영역을 넓히며 노력했다. 출연 당시 그는 "'슈스케' 탈락 후 우울증에 걸렸다"라며 "제 겉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나쁜 이미지로 보더라"라고 힘든 상황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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