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보평역서 고장으로 33분간 멈춰…출근길 시민 불편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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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경전철이 보평역에서 고장으로 30분 이상 멈춰서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용인시와 용인경전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용인경전철 보평역에서 기흥역 방향으로 출발하던 109호 열차가 추진 장치 고장으로 멈췄다.
이로 인해 33분간 경전철 운행이 중단됐으며 오전 7시 35분께 고장 열차가 전대역으로 회송한 뒤 전 구간 정상 운행됐다.
용인경전철 측은 사고 직후 역무원이 승차해 수동으로 해당 열차를 전대역으로 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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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경전철이 보평역에서 고장으로 30분 이상 멈춰서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용인시와 용인경전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용인경전철 보평역에서 기흥역 방향으로 출발하던 109호 열차가 추진 장치 고장으로 멈췄다.
이로 인해 33분간 경전철 운행이 중단됐으며 오전 7시 35분께 고장 열차가 전대역으로 회송한 뒤 전 구간 정상 운행됐다.
용인경전철 측은 사고 직후 역무원이 승차해 수동으로 해당 열차를 전대역으로 회송했다.
용인경전철측은 정밀점검 등을 통해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전 차량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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