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11월 14일 솔로 컴백…미니 2집 '셀피쉬' 발매

[Dispatch=송수민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솔로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유아가 오는 11월 14일 미니 2집 ‘셀피시’(SELFI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약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유아는 지난 2020년 9월, 첫 솔로 앨범을 선보였다. 미니 1집 '본 보야지'(Bon Voyage)로 활동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타이틀 곡 '숲의 아이'로 호평 받았다. 유아는 마치 숲의 요정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음원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찍었다.

한편 유아는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공개한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