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양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윤난슬 2022. 10.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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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양파 작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시작됨에 따라 내달 25일까지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빈번해진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 모든 농가가 반드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양파농가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냉해 피해의 보장을 위해서라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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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양파 작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시작됨에 따라 내달 25일까지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양파 농작물재해보험은 양파의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45%는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5~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 관련 올해 전북도에서는 양파 재해보험을 통해 약 270여 개 농가가 약 8억의 보험금을 수령한 만큼,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기온 현상에 대비해 양파 농가의 보험 가입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양파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북총국은 강조했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빈번해진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 모든 농가가 반드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양파농가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냉해 피해의 보장을 위해서라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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