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11월 14일 컴백 확정…오마이걸 솔로 퀸 온다 [공식]
2022. 10. 27. 09:4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11월 14일 미니 2집 '셀피쉬(SELFI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아가 지난 2020년 발매했던 솔로 데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유아는 첫 앨범으로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색채와 이색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각인시켰다.
더불어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최상위권을 기록,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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