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보전 홍보" 세종수목원에 18m 핑크퐁 캐릭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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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홍보하기 위해 수목원 축제마당에 대형 핑크퐁 인형을 기획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된 인형은 높이 18m 크기로, '구상나무 화분을 품은 대형 핑크퐁 캐릭터 인형'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종(구상나무) 보존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마련한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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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홍보하기 위해 수목원 축제마당에 대형 핑크퐁 인형을 기획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된 인형은 높이 18m 크기로, '구상나무 화분을 품은 대형 핑크퐁 캐릭터 인형'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종(구상나무) 보존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마련한 기획전이다.
수목원 놀이마당, 미로정원, 모험동굴, 숲속 놀이터 등 4곳에는 핑크퐁 원더스타 포토존을 설치한다.
오는 11월 5일에는 핑크퐁 뮤지컬도 2차례 공연한다.
조남성 원장 직무대리는 "국립세종수목원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립수목원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수목원·정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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