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보전 홍보" 세종수목원에 18m 핑크퐁 캐릭터 전시

장동열 기자 2022. 10. 27.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홍보하기 위해 수목원 축제마당에 대형 핑크퐁 인형을 기획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된 인형은 높이 18m 크기로, '구상나무 화분을 품은 대형 핑크퐁 캐릭터 인형'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종(구상나무) 보존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마련한 기획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전시된 18m 크기의 대형 핑크퐁 인형. (세종수목원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홍보하기 위해 수목원 축제마당에 대형 핑크퐁 인형을 기획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된 인형은 높이 18m 크기로, '구상나무 화분을 품은 대형 핑크퐁 캐릭터 인형'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종(구상나무) 보존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마련한 기획전이다.

수목원 놀이마당, 미로정원, 모험동굴, 숲속 놀이터 등 4곳에는 핑크퐁 원더스타 포토존을 설치한다.

오는 11월 5일에는 핑크퐁 뮤지컬도 2차례 공연한다.

조남성 원장 직무대리는 "국립세종수목원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립수목원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수목원·정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