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좌장' 정성호 "김용·정진상 샤이해…돈받을 사람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대선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절대 그럴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정진상은)경기도에서 정책실장으로 4년을 지냈지만 도 의원들하고 식사 한 번 제대로 안 했다"며 " 본인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측근이고 정책실장이고 경기도 정책 전반과 관련해서, 인사와 관련해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그런 위치에 있었던 사람인데 도 의원도 만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대선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절대 그럴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역시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서는 “어디가서 돈 내놓으라고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김용 부원장을 오래전부터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4선인 정 의원은 이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18기)로 30년 넘는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회에서는 친명(친이재명)계를 대표하는 좌장 역할을 맡고 있다.

김 부원장에 대해 정 의원은 “굉장히 점잖고 합리적”이라며 “그 당시 상황도 돈을 갖다 걷어서 불법 정치 자금을 만들었을 그런 상황이 절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정진상 실장에 대해서도 정 의원은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정진상 같은 경우는 30년 가까이 이재명 대표와 같이 지내왔는데 굉장히 어떻게 보면 수줍어하는 사람”이라며 “굉장히 ‘샤이하다(수줍음이 많다)’고 얘기한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정진상은)경기도에서 정책실장으로 4년을 지냈지만 도 의원들하고 식사 한 번 제대로 안 했다”며 “ 본인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측근이고 정책실장이고 경기도 정책 전반과 관련해서, 인사와 관련해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그런 위치에 있었던 사람인데 도 의원도 만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진상은) 어디 가서 돈 내놓으라고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 대표가 지난해 숨진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말한 것에 대해선 “알던 사람이 어느 순간 생각 안 날 수 있는데 이게 사법 판단의 대상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억도 뚫었던 송도 아파트 1년 만에…"더 버티기 어렵다"
- 김연아 신혼집 22억→85억 됐는데…상가 투자 결과는? [최원철의 미래집]
- "고통스럽다" 고백까지 나왔다…SK하이닉스·LGD '폭탄 선언'
- '진주 목걸이' 차고 기자회견 등장…"이례적" 들썩인 이유
- "박수홍 친형 부부, 변호사 비용마저 박수홍 통장서 빼냈다"
- 김연아도 빵 터진 고우림父 축사 어땠길래…"논문 읽고 준비"
- '비♥' 김태희 근황,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루머로 볼살이 쏙 빠진
- 박군 "벌 받아요 언젠가 꼭"…사칭 계정에 법적 대응 예고
- [종합] 한혜진, 정호연과 불화설에 "합의 볼 내용 없다"…6년전 사건 보니 '살벌'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