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숏폼 서바이벌 MC…'매드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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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엠넷 '매드 지니어스' MC로 활약한다.
26일 CJ ENM에 따르면, 우기가 오는 11월10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엠넷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매드 지니어스'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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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엠넷 '매드 지니어스' MC로 활약한다.
26일 CJ ENM에 따르면, 우기가 오는 11월10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엠넷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매드 지니어스'의 단독 MC로 발탁됐다.ㅊ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현재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오직 '좋아요'만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앞서 인플루언서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 6인 라인업이 공개됐다.
우기는 "TV예능 단독 MC는 처음이라 많이 설렌다. 밝은 성격 덕분에 출연진들과도 잘 지낼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드 지니어스'는 지난 4일부터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쇼츠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6일 기준 SNS(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합산 조회수 약 600만뷰를 기록했다.미션 영상의 '좋아요' 수는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된다. 우승자에게는 크리에이터 지원금을 포함한 총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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