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11월14일 컴백 확정…차세대 솔로퀸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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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오는 11월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11월 14일 미니 2집 '셀피시'(SELFI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아가 지난 2020년 발매했던 솔로 데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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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오는 11월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11월 14일 미니 2집 '셀피시'(SELFI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아가 지난 2020년 발매했던 솔로 데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첫 앨범만으로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색채와 이색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각인시켰던 만큼, 이번 신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최상위권을 기록,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렀다.
이처럼 화제성과 성적, 모든 면에서 '차세대 솔로 퀸'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해냈기에, 약 2년 만에 다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올 유아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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