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848명 확진, 1주 전보다 1435명↑…사망 3명

박동해 기자 2022. 10.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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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6848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6848명 늘어 496만5729명이다.

이날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9일 5413명보다 1435명 늘었으나 전날 같은 시각 7906명보다는 1058명 줄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부터 8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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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전날보단 1058명 줄어
지난 26일 오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6848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6848명 늘어 496만5729명이다. 이중 해외유입은 3명이다.

이날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9일 5413명보다 1435명 늘었으나 전날 같은 시각 7906명보다는 1058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발생해 5590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부터 8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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