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축제서 멱살잡이' 정치권 출신 사업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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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정치권 출신 사업가와 기초의원이 멱살잡이 다툼을 벌인 사건과 관련 사업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사업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3분쯤 동구 충장로에서 구의원 B씨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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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정치권 출신 사업가와 기초의원이 멱살잡이 다툼을 벌인 사건과 관련 사업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사업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3분쯤 동구 충장로에서 구의원 B씨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했지만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구의원 B씨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과거 악감정을 이야기하다 다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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