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정규 앨범 터졌다…'사다메', 오리콘 데일리 1위

박혜진 2022. 10.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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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6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는 발매 첫날부터 반응이 터졌다.

일본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도 발매일에 '사다메'로 실시간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로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사다메'는 엔하이픈이 데뷔 후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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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엔하이픈이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6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는 발매 첫날부터 반응이 터졌다.

‘사다메’는 발매날 18만 3,37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데일리 앨범 랭킹(25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이로써 지난 2020년 데뷔앨범부터 이번 신보까지 6개 앨범을 모두 해당 차트 정상에 올렸다.

일본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도 발매일에 ‘사다메’로 실시간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로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사다메’는 엔하이픈이 데뷔 후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이다. 자신의 운명을 자각한 소년들이 스스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가는 이야기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 달 1~2일 아이치, 9~10일 오사카, 15~16일 가나가와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를 연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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