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근황 사진 공개 "happy birthday"
2022. 10. 27. 09:3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51)이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는 "#happybirthday #blackcat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다홍이가 귀여운 표정으로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왕관, 날개 등의 그림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10월 27일은 검은 고양이의 날로 알려져 있다.
다홍이는 박수홍과 지난 2019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가족이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이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 다홍이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는 고백을 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의 법적공방 중이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수홍의 친형을 구속 기소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약 61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다홍이 온라인 사회관계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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