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 英BBC 교육재단과 SW 교육 컨퍼런스

윤지혜 기자 2022. 10.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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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11월 2일 'SW교육은 어떻게 창의학습으로 전환되는가: 글로벌 무대가 되는 교실'을 주제로 교육자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퓨처랩이 조정한 창의학습 문화를 조명하고 '마이크로비트글로벌챌린지 2022'(MGC 2022)에 참여한 교육자들의 성장경험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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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11월 2일 'SW교육은 어떻게 창의학습으로 전환되는가: 글로벌 무대가 되는 교실'을 주제로 교육자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퓨처랩이 조정한 창의학습 문화를 조명하고 '마이크로비트글로벌챌린지 2022'(MGC 2022)에 참여한 교육자들의 성장경험을 공유한다. MGC는 퓨처랩이 영국 BBC 마이크로비트교육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아동·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SW) 창작행사다.

게리스 스톡데일 BBC마이크로비트교육재단 이사장이 컨퍼런스에 참석해 MGC에서 수상한 노은지, 김나경 학생과 간담회를 갖는다. 권민영 퓨처랩 팀장, 김수환 총신대 교수, 최상현 향산초 교사 등이 '해커톤 문화와 퓨처랩 창의환경의 확산', 'MGC 2022 성과와 의의', 'SW 융합으로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숙현 퓨처랩 실장은 "MGC 2022는 공교육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창의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국내 창의학습 문화 조성을 선도해 온 퓨처랩은 이번 교육자 컨퍼런스를 계기로 창의학습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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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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