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우 위해 뭐든지 한다”…‘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포스터 공개

송수민 2022. 10.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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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 측은 27일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일, 사랑,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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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tvN 새 월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 측은 27일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9명의 매니저가 모습을 드러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일, 사랑,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메쏘드 엔터를 함께 이끌고 있는 매니저 5인방이 첫 공개됐다.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심소영이 바로 그 주인공.

메쏘드 엔터의 또 다른 인물들도 볼 수 있었다. 김국희, 김태오, 황세온, 최연규 등이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해, 다채로움을 더한다.

제작진은 “메쏘드 엔터의 주역 9인방이 모두 공개됐다.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9인의 관계성을 따라가 보면 굉장한 앙상블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다음달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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