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들려줄 ‘사라지고 있어’

황효이 기자 2022. 10.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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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로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들려준다.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다양한 분위기의 신곡 6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곡에 담긴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한 첸의 섬세한 보컬이 매력을 더한다.

이번 앨범 수록곡 ‘트래블러(Traveler)’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 첸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 지루함과 걱정을 모두 내려놓은 채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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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록곡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Reminisce)’는 다이내믹한 일렉 기타 연주와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별을 이야기하는 가사와 애써 눌러온 감정을 한 번에 터뜨리는 듯한 첸의 폭발적인 고음이 녹아 있다.

한편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31일 음반 발매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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