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수자원공사·강살리기 추진단 '맞손'

강교현 기자 2022. 10.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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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권지사,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과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경강 생태 복원과 물 복지 실현을 통한 '만경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만경강 살리기 후속 조치 △물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 효율화 기술지원 △새만금 수질개선 및 생태보전 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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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권지사,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과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2.10.2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권지사,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과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경강 생태 복원과 물 복지 실현을 통한 '만경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만경강 살리기 후속 조치 △물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 효율화 기술지원 △새만금 수질개선 및 생태보전 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유희태 군수는 "만경강 생태 보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만경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는 △스마트 생태도시 완주 건설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첨단경제 생태계 조성 등 완주군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을 구축을 위한 핵심 공약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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