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8살 딸 옷이 딱 맞네? "엄마 내놔!"

2022. 10.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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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26일 "라니거 입어봄. XL인데 XXL이면 정말 입을 수 있겠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큰딸 라니의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우아한 여배우 미모를 드러낸 이윤지다. 8세 아동복이 딱 맞는 작은 몸집이 인상적이다. 이윤지는 "엄마아아! 내놔아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둘째 소울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껏 꾸민 귀여운 비주얼이 네티즌의 '아빠·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양과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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