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안방에서 본다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를 안방에서 본다.

배급사 NEW 측은 27일 “‘정직한 후보2’가 이날부터 IPTV, 케이블 TV 등 극장 동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직한 후보2’는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코미디물이다. 전편에 이어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등이 출연했고, 윤두준, 서현우, 박진주 등 새 얼굴이 가세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이들이 완성시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1편과는 다른 볼거리를 전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정직한 후보2’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구글플레이, 웨이브, 씨네폭스,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되며,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