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연구단체 '부산역' 재정관리 세미나 개최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2. 10.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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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는 26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역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 개최된 이날 연구 세미나는 부산시 재정의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해 다각적인 분석 방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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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은 '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26일 부산시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연구 세미나 개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이 세미나 하는 모습. 부산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는 26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역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 개최된 이날 연구 세미나는 부산시 재정의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해 다각적인 분석 방법을 논의했다.

먼저, 부산시 예산담당관실에서 부산시 재정 전반에 대한 현황과 2023년 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서 부산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이 부산시 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발제를 이어갔다.

예산 편성의 적정성,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 집행성과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분석·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시 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과 앞으로 강하고 역량있는 시의회가 되기 위한 역할을 고민했다.

'부산역' 연구모임은 성창용 의원을 회장으로,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박진수 의원, 성현달 의원, 송우현 의원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들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행 부산시 재정 및 경제 정책의 효과성 점검과 평가를 통해 부산시 재정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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