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류사업장 찾아가 현장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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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천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 사업장에서 노동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밤! 경기도가 생활안전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대형물류센터 산업현장을 찾아가 노동자 안전보건교육과 생활안전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스토리텔링과 동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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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 사업장 노동자 250여 명 대상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이천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 사업장에서 노동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밤! 경기도가 생활안전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대형물류센터 산업현장을 찾아가 노동자 안전보건교육과 생활안전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스토리텔링과 동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백점체크(가정용 자율안전점검 안내) ▲헤어질 결심(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안내) ▲슬기로운 생활(안전신문고 앱 안내) ▲살 수 있는 기회(침수 등 자연재해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전은 나와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며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겠다. 가정·학교·일터에서 생활안전을 함께 지키자"고 말했다.
교육은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진행된다.
박상덕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해 도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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