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강릉서부시장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 초청 아티스트로 발탁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진=공공미술프리즘 제공)

가수 안예은이 ‘강릉서부시장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 초청 아티스트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예은은 오는 28일 강릉 서부시장에서 개최되는 ‘강릉서부시장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에 출격한다.

이번 ‘강릉서부시장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는 강릉서부시장의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가운데, 안예은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문어의 꿈’과 ‘홍연’ 무대를 꾸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

특히 ‘문어의 꿈’은 앞서 대기업 광고 CM송으로 채택된 것에 이어 각종 SNS에서 유행한 ‘문어챌린지’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 ‘대세송’으로 떠오른 만큼, 안예은은 ‘문어의 꿈’으로 관객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릉서부시장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에서는 ‘문어의 꿈’ 굿즈 팝업스토어도 오픈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앞서 부산 BIFF광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역시 축하 가수로 출격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 안예은은 이번 ‘강릉서부시장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에서는 어떤 팔색조 매력들을 선보일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예은은 최근 범진과 함께 신곡 ‘조각들(Shattered Pieces)’ 발매를 비롯해 에세이 ‘안 일한 하루’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