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네자릿수…충북 26일 107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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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사흘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501명, 충주 180명, 제천 125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영동 34명, 옥천 30명, 괴산 25명, 증평 17명, 단양 16명, 보은 7명 등 107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6507명, 사망자는 8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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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사흘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501명, 충주 180명, 제천 125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영동 34명, 옥천 30명, 괴산 25명, 증평 17명, 단양 16명, 보은 7명 등 1075명이 확진됐다.
전날 1318명보다 24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729명에 비해선 346명 늘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45명, 의료기관 6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69명이다.
입원환자 5910명(병원 11명, 재택치료 5702명, 다른 시도 197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6507명, 사망자는 88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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