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0기 영숙, 영식과 연애 중? "No"

김지하 기자 2022. 10. 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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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영숙(가명)이 영식과 스캔들에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는 26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의 마무리를 기념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같은날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번외 커플로 영숙과 영식의 스캔들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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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영숙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영숙(가명)이 영식과 스캔들에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는 26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의 마무리를 기념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같은날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출발 때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커플로 영철과 현숙, 광수와 영자가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번외 커플로 영숙과 영식의 스캔들이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에 두 사람이 자연스런 스킨십을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올라오며 불을 지폈다.

영숙은 방송에서 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똑같이 지내고 있다. 많은 분이 엄청난 스캔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사가 나고 그러더라. 주변 분들이 굉장히 많이 놀랐다. 공무원 계 있을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지다 보니 놀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부분을 꼭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방송을 겪어 보니까 방송이란 게 나의 상황과 생각과 다르게 오해를 많이 하게끔 하더라. 조심스럽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결론은 "아니다"였다. 영숙은 "영식님과 나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 그냥 같이 출연한, 서로 상담도 많이 하고 좋은 얘기를 나눴던 사이"라고 했다. 새로운 연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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