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개봉 첫날 1위…'자백' 2위 출발[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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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리멤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는 4만 74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리멤버'와 같은 날 개봉한 '자백'은 4만 369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만 2018명을 기록했다.
3위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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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리멤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는 4만 74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9714명이다.
‘리멤버’는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주연한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2015)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렸다.
2위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의 ‘자백’(감독 윤종석)이 이름을 올렸다. ‘리멤버’와 같은 날 개봉한 ‘자백’은 4만 369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만 2018명을 기록했다.
‘자백’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했다.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3위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차지했다. ‘블랙 아담’은 2만 878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51만 3026명이다.
DC 히어로 무비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4위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차지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1만 365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02만 211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 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아내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영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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