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이 즐거워진다"…거리축제 등 각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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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이 즐거워진다.
29일 3년 만에 태안군 거리축제가 재개되는 등 각종 축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밖에 ▲나오리 생태예술축제(10월 21~30일, 이원면)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10월 26~29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 ▲전국 어울림마라톤 대회(10월 30일, 안면읍)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10월 22일~11월 6일, 소원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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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관광도시 알리기 위한 거리축제 3년만에 재개
‘제10회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 등 이어져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이 즐거워진다. 29일 3년 만에 태안군 거리축제가 재개되는 등 각종 축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27일 군에 따르면 태안거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태안 거리축제는 ‘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오전 10시 소원면 풍물단의 길놀이와 쉘위댄스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중앙로 주무대서 개막식이 열린다.이후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읍면 노래자랑,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 중앙로 일원에서 지역 5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80동 규모의 부스가 마련돼 특산물을 비롯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중앙로 보조무대에서는 청소년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려 군민 및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서부시장에서도 다양한 먹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어린이 낚시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리축제 이외에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제10회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가 개최되고 내달 5일 원북면 신두사구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열린다.
이밖에 ▲나오리 생태예술축제(10월 21~30일, 이원면)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10월 26~29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 ▲전국 어울림마라톤 대회(10월 30일, 안면읍)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10월 22일~11월 6일, 소원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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