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6일 100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9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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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6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3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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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6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3명이다. 지난 25일 1205명 대비 202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19일 708명보다는 295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만9632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되면서 누적 103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354명, 익산 152명, 군산 142명, 남원 63명 ,완주 61명, 정읍 52명, 김제 49명, 고창 36명, 부안 27명, 임실 21명, 무주 14명, 순창 12명, 장수 11명, 진안 8명, 기타 1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21%, 4차 21.16%, 동절기 추가접종 2.93%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5%(위중증 15%, 준중증 26%, 중등증 3%), 재택 치료자는 4887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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