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윤석·이승기, 양우석 감독 영화 '대가족'서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윤석 이승기가 새 영화 '대가족'에서 만난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윤석과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 출연한다.
예열을 마친 '대가족'은 김윤석 이승기 라인업을 확정짓고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승기는 이번 '대가족'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윤석 이승기가 새 영화 '대가족'에서 만난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윤석과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 출연한다. '대가족'은 영화 '변호인'과 '강철비' 시리즈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가족'은 가족을 소재로 한 코믹 휴먼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엘리트 의대생으로 분한 이승기가 홀아버지를 두고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예열을 마친 '대가족'은 김윤석 이승기 라인업을 확정짓고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석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범죄의 재구성' '천하장사 마돈나' '타짜' 등에 나서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첫 '추격자' '전우치' '황해' '도둑들' '모가디슈' 등에 주연으로 나서며 출연하며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승기는 이번 '대가족'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주로 만났던 그는 2018년 '궁합' 이후 이번 '대가족'을 통해 다시 한 번 영화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대가족'은 다음주 크랭크인 예정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자는데 형부가 더듬더듬…따지자 '합의한 거 아니냐' 역공" 처제 하소연
- [속보] 배우 안성기, 응급실 이송…중환자실 위중
- "생활비 300만원 주는데 각방, 5년째 '수절'…ATM 된 기분" 남편 토로
- 아웃백 화장실 앉자마자 변기 산산조각…"중요한 신체 손상" 7200만원 소송
- '상간 혐의 피소' 숙행 "진심 죄송,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사실관계 法으로"
- 김다예 "나라 바꾼 ♥박수홍"…친족상도례 폐지에 감격
- "사위 생일 안 챙긴 친정엄마에게 화난 시모…이런 경우도 있나요?"
- '윤정수♥' 원진서, 발리 신혼여행서 과감 비키니…늘씬 글래머
- 김수용 심정지 당시 현장 공개…김숙 "임형준과 CPR, 임종 호흡 무서워"
- "아들 출장 간 새 상간남 찾아간 며느리, 둘째 임신…옛 동거남 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