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서 달리던 4.5톤 화물차 바퀴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정태 기자 2022. 10.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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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27일 오전 4시2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한 도로를 지나던 4.5톤 화물차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7일 오전 4시2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한 도로를 지나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났다.

불은 화물차 타이어 등을 태우고 41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 같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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