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강동원 이름 날리던 슛돌이 소년, 이렇게 컸네 “배우 준비중”

이슬기 2022. 10. 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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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KBS 2TV '날아라 슛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그리고 이제는 (지승준이) 멋도 좀 부려도 좋을 듯하다. 지금 나이에 멋 안 부리면 언제 부리니?"라며 "미용실에서 왜 안 오냐고 난리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승수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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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류승수가 KBS 2TV '날아라 슛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10월 26일 자신의 계정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공익광고 현장을 찾은 승준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승준이)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배우로서 인성은 인정…앞으로 연기 공부만 전념하면 될 듯하다"며 지승준이 연기자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류승수는 "그리고 이제는 (지승준이) 멋도 좀 부려도 좋을 듯하다. 지금 나이에 멋 안 부리면 언제 부리니?"라며 "미용실에서 왜 안 오냐고 난리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승수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성장한 지승준은 리틀 강동원으로 어릴 적부터 화제가 됐던 만큼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류승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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