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리뷰] '일당백집사' 이혜리X이준영, 고인 1억 찾기 성공...비밀 들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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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 씨의 비밀이 이준영 씨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6일 방송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와이셔츠 박스를 찾는 백동주(이혜리 분), 김집사(이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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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 씨의 비밀이 이준영 씨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6일 방송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와이셔츠 박스를 찾는 백동주(이혜리 분), 김집사(이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동주의 도움으로 의뢰인의 집에서 1억 수표를 찾게 된 김집사는 도대체 백동주가 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졌다.
백동주는 공부를 위해 집을 나와 빈센트(이규한 분), 김집사의 건물에 자취방을 구했다. 김집사는 여자 세입자가 온다는 이야기에 설렘을 드러냈고 "난 예쁘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이상형을 얘기했다. 그 여자가 백동주일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고, 일을 나간 사이 빈센트가 백동주를 맞이했다.
캐리어를 들고 온 백동주를 발견한 서해안(송덕호 분)은 "나의 옆집 이웃 사촌"이라고 호들갑을 떨며 "워매 저요 저. 짱돌"이라고 아는 척을 했다. 전날 밤 백동주가 불량 학생들을 잡는 걸 도와줬던 인연이 있었고, 백동주는 "아 그때 그 경찰"이라며 당황한 눈치를 보였다.
서해안은 "나 넋 놓고 보고 있다가 턱 빠질 뻔 했다"고 실없는 소리를 했고, 백동주는 "제가 탁구를 좀 쳤거든요"라며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고아원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소중한 아이를 낳기 까지 며칠 남지 않은 어느 날, 부부에게 불행은 갑작스럽게 닥쳐왔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 과일을 사러 잠깐 외출한 사이 강도가 아내를 살해했고, 백동주는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남편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방송 말미 백동주는 죽은 이와 함께한 모습을 김집사에게 들켰다. 김집사에게 비밀을 들킬 위기에 처한 백동주가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고인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와 마지막 소원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일당백 하우스에 입성한 백동주를 시작으로 또 어떤 변화가 김집사를 찾아올지도 기대를 더한다.
한편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사진=MBC]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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