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LG엔솔, 4분기 실적 더 좋다…목표가 60만원으로 상향”

노자운 기자 2022. 10.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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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전망치보다 좋은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27일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0.8% 증가한 7조6480억원, 영업이익은 166.4% 증가한 5220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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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전경. /LG에너지솔루션

IBK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전망치보다 좋은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27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0.8% 증가한 7조6480억원, 영업이익은 166.4% 증가한 5220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매출액 6조2680억원, 영업이익 4060억원이었다.

부문별 매출액은 EV전지 4조2830억원, ESS 5350억원, 소형전지 2조8300억원이었다. 메탈 원가 상승분의 판가 인상 반영 및 환율 효과, 북미·유럽 OEM향 EV전지 출하량 증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이현욱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3분기 대비 9.1% 증가한 8조3450억원,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56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 배터리가 탑재되는 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예정돼있으며, 소형전지·ESS를 포함한 전 제품군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IRA법안에 대응해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며, 5년 이내 북미 현지화율은 양극재가 63%, 음극재가 42%, 전해액이 100%, 핵심광물이 72%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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