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임주환, 자취 10년차 살림남 일상…'에그몬 워터' 소개까지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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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임주환이 출격한다.
그는 자취 10년 차로, 온종일 물과 영양제, 단백질 보조제를 쉼 없이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무엇보다 임주환은 "이 물로 비타민C를 섭취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레몬을 닦고 삶고 즙을 내려 완성한 레몬수와 생달걀을 섞은 '에그몬 워터'를 소개한다.
'에그몬 워터' 창시자 임주환의 자취 10년 차 건강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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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임주환이 출격한다. 그는 자취 10년 차로, 온종일 물과 영양제, 단백질 보조제를 쉼 없이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임주환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임주환은 여심 저격 로맨틱 코미디 장르부터 스릴러까지 장악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살림남' 면모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임주환은 이사 온 지 이제 몇 달 차라며, 깔끔 그 자체인 '주환 하우스'를 공개한다. 소파와 테이블도 없고, TV도 바닥에 있지만 "혼란 속에 질서가 있는 집"이라는 소개처럼 살림살이들이 칼각으로 정돈돼 있고, 찾기 쉽게 이름표까지 붙여져 있다고 한다.
또 임주환은 기상한 지 30초 만에 양치를 시작한다. 이어 배달 온 레몬과 오이, 달걀, 주방용품을 정리, 정돈하고 소독까지 그 자리에서 끝내는 부지런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할 일을 찾아 끓이고, 닦고, 삶는 뜻밖의 '살림남' 면모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임주환은 건강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아침부터 제대로 된 식사 없이 물과 영양제, 단백질 보조제를 쉼 없이 섭취한다. 또 임주환은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빡!" 운동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하며 운동은 짧게 약은 많이 먹는 임주환 표 건강 루틴이 더욱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임주환은 "이 물로 비타민C를 섭취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레몬을 닦고 삶고 즙을 내려 완성한 레몬수와 생달걀을 섞은 '에그몬 워터'를 소개한다. 이어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임주환 표 건강 차 레시피도 이날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임주환은 "물을 살 땐 사치를 부린다”" 물로 세계 일주 중인 반전 취미도 공개한다. 물 쇼핑에 푹 빠진 그가 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이유 또한 건강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그몬 워터' 창시자 임주환의 자취 10년 차 건강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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